2009년 7월 2일 목요일

오늘 하루는...

29년.. 그리고 6개월..
올해의 반도 벌써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오랜만의 목요일 당직...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약해져 있는거 같다 항상 강했는데.
이젠 눈물도 많아지고 몸도 안좋아 지고. T 0 T   나도 늙어 가는구나.
그래서 우울증도 생기나 보다.

매일 매일 난 오늘 뭐해야지 뭐해야지 되뇌어도 맨날 탱자탱자.. 참 한심하다.
첫 일기를 시초 삼아 다시 마음을 잡아보자!!
남은 6개월 뭐든 할수 있으니깐.



힘내자 --!!
매일 매일 일기를 남기며 내가 무엇을 했는지 남기면서 반성해보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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