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어느새 이기적인 나이가 되어간다...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 버렸구나.
몇달뒤면 30살이네.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재지않고  사람들을 만나며 사랑하던 떄가 그립다.
지금쯤의 나이가 되면 생기는 당연한 일들일까.

어느때부터인가 보이지 않는 줄자를 재가며 사람들을 만나고 사랑하고 있는것 같다.
진심일까. 아닐까... 의문스러워 하며
지금의 내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가끔 예전의 내가 그리워. 예전의 모든것들이 그리워 눈물흘리곤 한다.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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