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SW도 렌털…`클라우드 컴퓨팅 시대` 열렸다 2009-10-07
삼성 SDS
수원 삼성 소프트웨어연구소 '클라우드 컴퓨팅센터' 개설
종량제 개념인 '유즈플레스' 서비스
11월부터 북미 기업을 대상으로 모바일 클라우드 시범 서비스를 시작. 미국 뉴저지에 모바일 클라우드 센터를 설립, 수원 센터와 연동
LG CNS
내년 2월부터 모든 업무를 인터넷에 연결된 서버에서 처리하는 '서버 기반 컴퓨팅'을 도입
기업 보안 문제 해결
출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00770991&intype=1
삼성SDS,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닻 올렸다” 2009년 10월 7일
4월 클라우데라사와 협력
10월 7일 삼성SDS는 수원의 삼성 소프트웨어 연구소 6층에 '클라우드 컴퓨팅센터'를 공개
그리드 및 분산 컴퓨팅, 가상화 기술 등을 연구 확보했으며, 정보기술연구소 산하 클라우드 컴퓨팅기술그룹을 신설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유즈플렉스) - 종량제 서비스, 가상화, 프로비저닝(자원자동할당) 등 핵심기술을 접목해 SW 개발 및 테스트 플랫폼을 제공하는 PaaS(Platform as a Service)를 시범 제공, VMware와 Citrix과 기술협력
●바이오인포매틱스 클라우드 서비스 - 클라우데라와 대용량의 유전자 정보를 고속으로 정밀하게 처리, 저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이길여암당뇨연구소, 국가생물자원정보센터와 제휴, 염기서열분석장치(시컨서) 분야 전문업체인 ABI사와 유전자 분석기술 공동개발 협약도 체결, 3년 이내 한 사람당 1000달러 미만의 비용으로 인간 유전체 정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 - 북미 기업을 대상으로 11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실시, 미국 뉴저지의 '삼성모바일 클라우드 센터(SMCC)'를 이달 내로 구축할 예정
출처: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54904
[출처] 클라우드 컴퓨팅 기사|작성자 수신제가
클라우드 컴퓨팅 요구 커지는데...“라이선스 과금 정책은 없다”
-무제한적 라이선스 사용 막기 위한 S/W적 기술적 지원은 윤곽‥H/W는 아직
출처: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53384
롯데정보-노벨, 가상화 기반 솔루션 기술 제휴
가상화 기술 통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공략
롯데정보통신과 리눅스 전문 기업인 노벨이 '가상화 기반 솔루션(PLATESPIN Forge) 기술 제휴 및 파트너 계약'을 체결
출처: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53362
노벨, 가상화 통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공략
출처: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53390
넷앱, “클라우드 인프라 공략 가세”‥솔루션 통한 차별화
-VM웨어, 시스코와 협력, ‘보안 멀티 네넌시 솔루션’ 패키지로 출시
새로운 OS와 솔루션 출시
VM웨어, 시스코와 협력을 통해 패키징한 솔루션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환경 구축을 위한 스토리지 운영체제(OS)인 '데이터 온 탭(Data ONTAP) 8' 및 가상화 환경에서의 '보안 멀티 테넌시(Multi-tenancy) 솔루션'을 발표
출처: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53440
“NHN, 클라우드 컴퓨팅 선도할 것…”
[인터뷰] 박원기 NHN 비즈니스플랫폼 IT서비스 본부장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등 글로벌 IT기업들의 행보에 관심 - 이들의 기술이 곧 전 세계 IT업계의 표준기술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 '시장지배력'을 갖게 된다는 것
국내 최대 x86 서버의 수요자인 NHN은 3단계에 걸친 대규모 가상화 프로젝트를 진행
1 단계: 상용 가상화 기술, 오픈소스 가상화 기술, 자체 가상화 기술을 모두 시험 적용
2 단계: 가상화 표준을 정립
3 단계: 전체 서비스에 가상화를 적용시키는 것
현재 약 900개의 가상머신이 가동되고 있다 - 1단계가 마무리됐으며 NBP 자체적으로 '성공'이라는 평가
출처: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53332
클라우드 컴퓨팅, SSD 확산의 기폭제 된다 (2009.08.26)
플래시 저장장치는 특정 데이터 비트를 읽기 위해 디스크가 회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하드디스크 드라이버보다 빠르다. 저장장치의 어느 지점에 위치한 데이터를 읽기 위해 수백 ms가 걸리는 기존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비해 SSD(Solid-State Disk)와 PCI 익스프레스 플래시 카드와 같은 플래시 기술을 이용하면 훨씬 짧은 시간 안에 데이터를 읽을 수 있다. 또한 SSD와 플래시 스토리지 시스템은 디스크 스토리지에 비해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전력 소모도 적다.
플래시 기술의 높은 비용이 기업 시장에서 플래시 보급을 더디게 할 것으로 보인다. IDC의 분석가 제프 자누코비츠는 SSD 저장장치가 디스크 저장장치에 비해서 기가바이트당 25배 가량 비싼 것으로 분석했다.
더 나은 성능과 향상된 용량, 그리고 낮은 전력 소비량에 대한 대규모 웹 기반 기업들의 수요 증가는 2013년까지 기업용 SSD 판매량을 매년 평균 165%씩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가트너 또한 플래시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며, 작년의 5만 9,000대 판매에 비해 2009년 28만 1,000대의 SSD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빠른 접근과 더불어 페이스북은 플래시 저장장치가 다른 스토리지 시스템에 비해 현저히 적은 전력을 소모함으로써 엄청난 신뢰도 향상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M웨어,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 'MS' 꿈꾸나? (2009.08.13)
5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OS'격인 야심작 'v스피어(vSphere) 4'를 발표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최강 업체인 스프링소스(SpringSource)를 3억6200만달러에 인수
6월에는 호스팅 회사인 테레마크 지분 5%를 확보
직접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도 발을 담그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불러왔다.
스프링소스는 '스프링'이라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최강자로 전세계 톱10은행 중 9개 은행이 사용할 정도로 시장에서 검증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오픈소스 SW업체다.
삼성SDS, LG CNS, SKC&C, 이랜드, 예스24
VM웨어는 V스피어를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내외부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하나로 엮을 수 있도록 했다. 이제 프레임워크까지 손에 넣으면서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시장은 물론 PaaS(Platform as a Service) 시장에서도 맹주를 차지하겠다는 전략이다. 전세계 자바 개발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스프링소스였다는 점에서 VM웨어는 전세계 자바 개발자들과의 접점을 단기간 내 확대할 수 있게 됐다.
VM웨어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MS'를 꿈꾸고 있지만 정작 이번 인수로 인한 충격파는 레드햇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스프링소스의 경우 애플리케이션 서버로 톰캣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다. 레드햇은 제이보스를 통해 IBM의 웹스피어나 BEA를 인수한 오라클의 웹로직을 정조준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장에서 별다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 않다. 선발 업체를 추격하기도 버거운 상황에서 난데없이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던 스프링소스가 VM웨어의 품에 안기면서 자신을 겨낭하고 있기 때문이다.
VM웨어가 스프링소스를 인수하면서 VM웨어를 관계 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EMC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은 더욱 탄력을 낼 것으로 보인다. 모지와 아토모스와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부터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의 스토리지 제품인 'EMC 시메트릭스 V-맥스'도 선보였던 EMC가 VM웨어를 통해 IaaS와 PaaS 분야로 하나씩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스코와 EMC, VM웨어의 3각 편대의 파괴력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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