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와 D사이에 C가 있다 ♣♡
인생은 B(birth)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난다는
사르트르 말대로,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죽음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행스러운 것은
신은 B와 D사이에 C(choice)를 주셨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그 선택에 따라 우리의 삶과 미래는 결정되고 있다.
삶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선택들,
일상 속에서 선과 악의 선택, 또한 가치관과 직업,
배우자의 선택은 거대한 환경과 견줄 수 없는
평생 자신의 행불행의 조건들이다.
그리고 인생 전체를 통해 가장 중요한
신에 대한 결단은 영원과 결부되어지는
일생일대의 선택의 문제다.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든지 먼저 우리가 염두에 둘 일은,
눈앞만 보고 근시안적으로 선택하지 말고
좀 더 멀리 보고 원시안적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선택의 결과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똑같이 B에서 D로 가는 입장에서 하루 24시간이 있지만,
적극적인 삶과 소극적인 삶, 계획적인 삶과 무계획적인 삶 등
선택의 결과는 전혀 다른 인생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렇게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
먼저 선택(choice)이라는 C를 통해
행복한 삶의 기회(chance)를 갖게 된다.
그 다음으로는 변화(Change)라는 C를 통해
기회(chance)를 얻게 된다.
변화(變化)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은
평생 하늘의 감격도 누리지 못한 채 무덤으로 가게되며
스스로 변화하지 못하고 언제나 뒤 따라가는 사람은
생존함에 만족하고 내일에 대한 계획은 없는 사람이고
변화를 기회(chance)로 여기는 사람은
언제나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늘 움직이며 내일을 준비하며
죽음 앞에서도 절망하지 않는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自由意志)를 주셨지,
기회를 주신 것은 아니다.
기회란 오직 의지로 선택하고
변화되어질 때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가 없으면 기회도 없고 성공도 없다.
초단위로 변하는 요즘 세상에서
변화의 주체가 되지 않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새롭게 변하는 세상에서 변화(變化)당하며
세상에서는 구경꾼이 되어간다.
그런데 변화란 내용보다는 시점이 더 중요함은
변신의 기회는 평온할 때 오는 것이 아니라,
태풍의 위기를 통해 찾아옴을
알고 대처함으로 선택해야하기 때문이다.
내가 가만히 있든 변신하든
어차피 인생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D로 가고 있기에 그 D가 무덤이 아니라
하늘이 되도록 변신해야만 한다.
생각이 변하면 말이 변하고, 말이 변하면 행동이,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
변하지 않으면 아무런 기회(機會)도 없다.
이제 변화된 세상만 바라보았던 자신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이렇듯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
선택의 C는 변화의 C를 요구하면서
마지막 한 단계 더 나아가 변화란
도전(Challenge)이라는 C를 통해 기회가 찾아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도전하는 사람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도전(挑戰)할 때
불가능한 일도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희망 속에서 절망을 보나,
현명한 사람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캔다고 했다.
인생은 B에서 D로 끝난다고 하지만 그 D도
죽음(Death)이냐 아니면 꿈(Dream)이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어떻게 도전하느냐에 달려있다.
인생은 오픈 게임 없이
곧 바로 본 게임을 뛰어야하는
일회성 경기이기에 도전할 수밖에 없다.
도전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생기고,
어떠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삶의 원동력도 얻게 됨으로
결과와 상관없이 성공한 인생이 될 것이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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