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첫해
다짐들만 가득했다.
하지만 역시나 금방 무너져 버리는 다짐들.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해야한다... 올해 이렇게 무너질순 없는거야.올해 아무것도 하지못하면
앞으로도 못할꺼고 평생 그럴것 같은 느낌.
내가 행복해야 내 가족이 행복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니깐.
조금 힘들어도 힘내자. 니가 생각했던 계획 했던것들을 실행해 옮기자. 아자!!
어쩌면 나는
발만 담그고 있는지 몰라요
물이 깊진 않을까
물이 차갑진 않을까
이렇게
난 시도해보지도 않은채
미리 겁부터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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