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9일 월요일

0419 올해의 다짐을 되새기자

30대의 첫해

다짐들만 가득했다.

 

하지만 역시나 금방 무너져 버리는 다짐들.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해야한다... 올해 이렇게 무너질순 없는거야.올해 아무것도 하지못하면

앞으로도 못할꺼고 평생 그럴것 같은 느낌.

 

내가 행복해야 내 가족이 행복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니깐.

 

조금 힘들어도 힘내자. 니가 생각했던 계획 했던것들을 실행해 옮기자. 아자!!

 

 

 

 

어쩌면 나는
발만 담그고 있는지 몰라요
물이 깊진 않을까
물이 차갑진 않을까

이렇게
난 시도해보지도 않은채
미리 겁부터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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