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6일 월요일

0426 퇴원후 첫출근

오늘 드디어 사이비같은 병원을 빠져나왔다.

사기꾼들만 드글 거리고 나이롱 환자만 득실거리는 병원....

 

월차도 없었지만 정말 있기 싫은 병원이다.

벌써월차가 3일이나 까였구나..

 

나의 일주일이 홀라당....... 허무하게 지나갔다...

 

후유증이 더 무섭다는 교통사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조심하자. -_-치여도 횡단보도에서 치여야겠다

거지같은 동네... 뭔놈의 교통사고가 이렇게 많아.

 

아침부터 사이비같은 병원 원무과장한테 쓸데없는 소리 들어서 짜증나고 소장한테 쿠사리 먹어서 짜증나고

월욜부터 짜증만 난다...

 

다 그만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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