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뉴스를 보다 'SOS 24시'라는 프로그램에서
맞고 멍들어 사는 여자분에 대한 이야기 그후의 이야기가 나왔다
폭행 가해자는 남편이고 파지를 주으며 다니시고 계셨다
이런걸 보니 나쁜 애인 안만나서 안맞고 사랑받고, 얼마 되지 않는 월급이지만 일을 해서
돈을 벌수 있는 건강한 몸과 정신이 있고 멋진하늘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는 눈과 맛있는걸 먹을수 있는 입과 치아가 있어 행복할수 있다는 걸 잠시 느끼게 해준 하루였다
나보다 못생긴 사람도 있고 작은 사람도 있는데 왜 항상 스스로를 낮게 보며 괴롭히고 있을까
무엇이든 할수 있는 오늘, 그리고 현재에 감사하며 살자
내일이 올수 있는 걸 감사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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