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전통 칵테일인 Caipirinha 를 만들어 봤습니다.
우리나라엔 소주, 막걸리가 있고, 일본엔 사케가 있고, 중국엔 빼갈( 맞나요?) 이 있듯이
브라질엔 카차사 ( Cachaca )라는 럼이 있다네요.
그 카챠사를 이용한 칵테일인데 브라질 에선 흔히 볼수 있고, 마실수있는 술이 랍니다.
보시다시피 설탕과 라임이 많이 들어가 새콤 달콤한 저 처럼 술 잘 못하시는 분들이 좋아할듯 해요
왼쪽 위는 제가 사용한 재료 카챠사 가 없어서 그냥 화이트 럼 썼어요.
맛은 크게 차이 없다고 하는데 오리지날을 안먹어봐서 ^^
오른쪽 위는 진짜 카챠사 사진 보시면 브라질리언 카챠사라고 써있네요.
만들기 -
일인당 1개의 라임을 모두 사용합니다.
라임을 4등분 해주시구요, 손으로 가볍게 짜서 컵에 담아줍니다.
한잔당 2 Tsp의 설탕을 넣어준다음.
작은 절구공이로 꾹~꾹~ 눌러 줍니다. 컵 안깨지게 빻지 마세요.
라임즙이 나오고 스푼으로 설탕과 잘 섞은후 얼음을 얹은후 럼을 10ml~15ml 기호에 맞게 넣어주세요.
마시기전 다시 한번 잘~ 섞으면 끝!!
간단하죠??
전 10ml넣었어요 아주 시니 신거 싫어하시는분은 자제 바람~
쉽고 간단하게 분위기 내기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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